[20/1000] 루체뮤직소사이어티 "마님이 된 하녀" (아트홀소풍, 2014.07.12)

루체뮤직소사이어티의 음악극 "마님이 된 하녀"가 천 번의 문화예술 첫 경험 스무 번째 콘서트로 복합문화공간 아트홀 소풍에서 2014년 7월 12일 열렸습니다.

이 날의 연주에는 인천지역의 많은 가족들이 어린이를 동반하여 문화예술 첫 경험에 참가하여 주셨습니다. 청중의 절반을 차지한 어린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음악에 푹 빠져들어 오페라를 열심히 감상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루체뮤직소사이어티는 루첸테 앙상블, 루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오페라 팩토리로 구성되어 인천에서 활발한 공연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젊은 음악단체입니다.

현재 루체뮤직소사이어티는 인천문화재단의 2014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복합문화공간 아트홀 소풍에 상주하면서 인천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