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방방곡곡 문화공감 우수공연 선정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천 번의 문화예술 첫 경험 프로젝트의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가 2015 문예회관과 함께하는방방곡곡 문화공감 우수공연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에 있는 첨부파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kocaca.or.kr/Pages/Community/Notice/Notice.aspx?Mode=r&bid=16295&mid=3&pid=&page=1&Se=All&Sestr=

* 단체소개:

천 번의 문화예술 첫 경험(1000FACE: 1000 First Arts and Cultural Experiences)은 아직 순수예술 공연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어린이, 청소년을 비롯한 모든 분들을 위한 1000번의 콘서트 시리즈 입니다. 공연장 좌석의 일부를 문화예술 첫 경험을 위해 무료로 나누는 문화나눔 프로젝트입니다.

* 기획의도: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학교가는 길”(자체제작 컨텐츠 사용)을 통해 학교와 가족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프로그램으로, 등하교 길에 벌어지는 일상을 담은 그림과 사진으로 모든 연령의 청중에게 학교가는 길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며 공감대를 형성해 나간다. 작곡가 벤자민 브리튼이 어린시절 작곡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성인이 되어 완성한 “심플심포니”는 어린 시절의 아이디어를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작품으로 탄생시킨 벤자민 브리튼의 일화를 통해 청소년기에 가지는 꿈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시간을 가진다.

* 컨셉 및 주제:

어린이들의 일상을 클래식음악과 접목하고, 어린시절의 아이디어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품으로 승화된다는 메시지를 전달

* 공연특징:

영상 및 해설이 있는 클래식음악

* 프로그램:

1. 레오폴드 모차르트(1719-1787), 장난감 교향곡 

※ 6개의 장난감 협연: 뻐꾸기, 나이팅게일, 딱따구리, 작은 북, 트라이앵글, 장난감 나팔

2. 학교 가는 길 

- 슈베르트, 군대행진곡

- 마스카니,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 무소르그스키, 튈러리

- 바하, 미뉴엣

- 피아졸라, 오블리비온

- 드보르작, 유모레스크

3. 벤자민 브리튼(1913-1976), Simple Symphony(심플 심포니), Op.4 

※ 공연은 영상 및 사회자의 해설과 함께 진행

※ 문의: 1000face@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