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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안내 및 공지사항

[30/1000] 1000FACE 서른 번째 콘서트 첫 경험을 위한 무료티켓 신청안내 - 루체뮤직소사이어티 "사계 in Russia" (2015.08.15,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




봄이 먼저일까?
겨울이 먼저일까??

여러분은 계절의 시작이 어느시점이라고 생각하세요? 

비발디의 사계,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사계, 차이코프스키 피아노곡집 사계 등 사계를 작곡한 작곡가들은 봄으로 시작해서 겨울로 이어지는 순서를 선택하였습니다. 

하지만 알렉산더 큰스탄티노비치 글라주노프는 사계절을 제재로 한 여타의 작품과는 달리 겨울로 시작해서 가을로 마무리를 합니다.

비발디의 '사계'가 계절의 변화를 음악으로 표현해낸 데 비해 글라주노프'사계'는 발레곡인 만큼 계절의 상징을 의인하하여 무용수로하여금 표현하게 함이 차이점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물론 내용은 글라주노프의 고향인 러시아의 사계입니다.

1막4장으로 되어있습니다.
겨울, 봄, 여름, 가을 순서로 겨울이 러시아에서 가장중요하고 긴 계절인 만큼 첫번째로 시작되는게 아닐까싶습니다.

◁여름방학특집 8월의 클래식 콘서트▷가 루체뮤직소사이어티 마스터시리즈 글라주노프 탄생150주년 기념으로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립니다.♬

매번 마스터시리즈마다 새로운 시각과 차별화된 연주로 관객들에게 신선함과 즐거움을 선물로 준비한 안희석 지휘자와 루체뮤직소사이어티의 연주.


이번 마스터시리즈에서도 어느 곳에서도 흔히 듣기 힘든 시원하고 따스한 러시아음악, 국민악파의 뒤를 이으면서도 차이코프스키의 서정성을 이어받은 작품내용을, 차세대 스트라빈스키 등으로 연결다리 구실을 했던 러시아의 천재작곡가 글라주노프의 음악세계로 초대합니다.

2015년 8월 15일(토) 오후 2시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


인터파크 예매: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5006880


사랑티켓 예매:

http://www.sati.or.kr/ticketing/type_sarangView.asp?pagesize=30&sort=R&today=&dc=&city=0104&x=36&y=63&genre=&search=%BB%E7%B0%E8&s_date=2015-08-06&e_date=2015-12-31&id=11930




 천 번의 문화예술 첫 경험 서른 번째 콘서트 

 첫 경험을 위한 무료티켓 신청안내

 

 루체뮤직소사이어티 "사계 in Russia" 

 2015.08.15 토 오후 2시 

 인천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 


 인천 서구문화회관의 엄격한 무료티켓 제한 방침에 의하여 

 선착순 10매의 첫 경험 티켓이 준비되었습니다.


 아래의 이메일 주소로 첫 경험을 위한 무료 티켓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 번의 문화예술 첫 경험(1000FACE)"이란?
1000 First Arts and Cultural Experiences 


아직 순수예술 공연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어린이, 청소년을 비롯한 모든 분들을 위한 1000번의 콘서트 시리즈 입니다. 공연장 좌석의 일부를 문화예술 첫 경험을 위해 무료로 나누는 문화나눔 프로젝트입니다.

문화예술 첫 경험을 위한 무료티켓 신청을 위하여 공연번호(예: 00번째 또는 10/1000), 이름, 휴대폰번호, 이메일, 필요하신 티켓 수를 1000face@tistory.com 로 이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하실 수 있는 최대 티켓 수는 가족 수이며 가족이 모두 첫 경험을 하지 않으셔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1명의 어린이가 첫 경험을 하게 된다면 나머지 다른 가족이 함께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단, 신청하시는 공연의 입장 가능 연령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매 공연마다 지정좌석을 준비하여야 하므로  반드시 위의 이메일 주소로 예약을 부탁드립니다.



"천 번의 문화예술 첫 경험" 프로젝트에는 2011-2012년에 새로 창단된 5개의 신생 공연단체가 함께 뜻을 모았습니다.

앙상블 D:O:L
루체뮤직소사이어티
앙상블 노발리스
프레스티지 한음 앙상블
소래기 챔버오케스트라 


천 번의 문화예술 첫 경험 콘서트의 공연 수익은 전액 1000FACE 차기 공연 제작비로 사용되어 100% 사회에 환원됩니다.



<"천 번의 문화예술 첫 경험" 프로젝트의 순수예술에 대한 믿음>


1. 모든 사람은 순수예술에 참가할 권리를 가진다.


2. 아직 순수예술 공연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경제적 어려움의 제한을 받지 않고 

    다양한 형태의 순수예술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받아야 한다.


3. 순수예술에 열정을 가진 청소년은 전 청소년기(초등, 중등, 고등학교)를 통해 무상 예술교육의 기회를

    보장받아야 한다.